[주간 회고] 5/16 ~ 5/22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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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속도 조절. 머지가 빨리 되다 보니 공부와 미션의 밸런스를 잡기가 좋았다. pr제출과 피드백 반영을 1순위로 두고 진행하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졌다. 미션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알게되서 아쉽다.

 

• 코드 관련해서나 그냥 놀러나 크루들과 다양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 훠어얼씬 친해진 느낌. 여러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다들 최고야

 

• 이전 미션들보다 조금은 편하게 미션을 진행했다. 리액트를 잘 모른다는 불안감이 꽤 컸었는데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게 느껴져서 걱정되는 마음이 많이 사라졌다. 미션을 진행하며 느끼는 점은 돌고돌아 자바스크립트가 제일 중요하다는 점. 다시 자스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꾸준히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중이다

 

• 따릉이 출퇴근. 출근 or 퇴근을 따릉이를 타고 했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오히려 커피없이 잠 깰 수 있고 지하철에서 멍하게 보내는 시간에 행복해질 수 있었다(그래도 커피는 마셔야함) 자전거 끌고 올라가는게 힘들어서 피해왔는데 알고보니 엘레베이터가 있어 엄청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더 더워지기 전에 열심히 타자!

 

티스토리 HEIC 지원 안하는건 좀 충격적

 

 

M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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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형 인간 실패! 이번주에 두번이나 늦잠을 잤다. 나도 모르게 이상한거에 집착해서 집에서 집중도 안되는데 집에 와서 시도하다가 늦게 자는 날이 많아졌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게 개운하고 낮시간 집중도도 좋은데. 루터가 11시까지로 늘어났으니 이를 최대한 이용하고 집에 돌아와서 그냥 자자

 

• 배우고 바로 써먹는 재미도 있지만 의문이 드는 점들을 그냥 넘어가지 말자. 깊이 생각하는 버릇을 좀 더 기를 필요가 있다. 의문이 들거나 배운 점들을 찾고 정리하는 일을 하지 못했다. 조금 더 블로그에 올릴만한 글을 적어보고 싶다

 

• 이번주도 계획 세우기에 실패했다. 좋은 어플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나는 역시 아날로그 스케줄러가 맞는 것 같다. 

 

• 앞으로 남은 기간 술약속 금지